콩이 반짝!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좋은 장갑을 구매했다.Tyrolia(티롤리아)라는 브랜드 장갑인데 찾아보니 스키 바인딩 용품을 파는 브랜드더라. https://www.tyrolia.com/en/?srsltid=AfmBOooOcY1J_LCrAK4T3wl1rOU7EER7BwVyXprdd26e4yKKpqgG0juO www.tyrolia.com 스키는 추운 스포츠고...본 브랜드가 기능성 특화 브랜드인 것 같아서 일단 구매해 봤다.겉은 매끈매끈한데 손 거스르미가 걸리는 재질은 아니다. 손목까지 살짝 올라오는 길이에 손바닥에는 미끄럼 방지까지 되어있다.겨울철 운전할 때 적합해 보이는 디자인이다.장갑은 딱 맞게 쓰면 좋을 것 같고 손가락 길이도 나에게는 잘 맞았다.검지와 엄지는 핸드폰 터치도 가능했고 사용했을 때 터치감..

드디어 만족할만한 아령을 찾아냈다.보통 무게조절 가능한 덤벨은 있어도 (최소 3kg)0.5~2kg 범위 무게조절이 가능한 아령은 찾기 힘들었다.네이버에서 찾은 제품도 하나 있었는데 네모나고 뭔가 좀 벌키 했다.(가격도 좀 나가고😏)그런데 웬걸,쿠팡에 내가 원하던 아령이 있었다...!!!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무게조절 아령. 공간도 절약하고, 근력도 높이고!가성비도 좋은 제품을 소개한다.🏋️ 한 대로 다양한 무게를 즐기는 운동 혁명!딱 원하던 사이즈에 공간도 안 차지 하고 원하는 기능만 있다.유산소 할 때 가벼운 아령을 들고 하고 싶은데 딱이다.특히 가격이 3만 원 이내로 아주 부담 없이 사용할만하다.저렇게 아령을 열 수 있고 그 안에는 무게추가 있다.무게추가 표면이 매끈하지 않은 게 단점이랄까.처음에..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ㅋㅋㅋㅋㅋㅋ (샴푸 통..더럽....) 나는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를 막 긁고, 여드름 같은거 나고, 피나고, 화끈거리고..... 막 이랬다. 특히 작년에 스트레스가 맥시멈을 찍은 적이 있는데, 때마침 환절기인 가을이라 두피가 엉망 진창이었다.8ㅅ8 나에게 맞을 만한 샴푸를 수소문했고, 아는 언니가 나한테 친구 페북에서 봤다며 닥터포헤어 포리젠 이지스왑을 추천해줌.....ㅋㅋㅋㅋㅋ 이지스왑은 두피 진정시키는 에센스 같은건데.....얘는 그리 중요하지 않음ㅋㅋㅋㅋㅋ 암튼 포리젠 샴푸는 이지스왑에 샘플로 딸려왔는데, 막상 받아두고 잊고 있다가 몇달 뒤에 집에 샴푸가 떨어져서 한 번 써봤다.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내 활화산 같던 두피가..

올리브영 데이에 구매한 따끈한 세럼!!! 평이 참 좋아서 구매했다. 일단 내 기준으로 헤어 에센스, 트린트먼트가 기능면에서 최고인 제품은 케라스타즈!!!! $$$물론 가격이 정말 사악함$$$ 2위는 가성비 면으로 봤을 때 아모스가 괜찮은듯... 어쨌든 헤어 에센스랑 트린트먼트는 이 두 제품이 좋은 것 같다. 다시 돌아와서, 내가 이번에 구입한 케라마이드 극손성 클리닉 세럼은 위의 두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으로 떨어지는 편인듯....8ㅅ8 하지만 가격까지 생각하면 괜찮은 제품 같다. 일단 발림성은 좋은편 근데 향이...정말ㅋㅋㅋㅋ Oh 약품 oh 난 약품!!!oh 하고 외치는 느낌이랄까 다음에는 그냥 위메×같은 곳에서 아르간 오일 에센스 파는거 아무거나 살 것 같다.

위메프를 보다보면 가끔 눈에 많이 띄는 크림들이 있다.원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인기를 끄는 아이템들이 있는데그 중,'악마크림, 순마유크림, 어머나! 비단결 수분크림'이 평이 괜찮다.(좀비크림도 좋아보이는데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다.ㅠ)  뭐 엄지와 검지로 쫀쫀함 테스트같은건 넘어가겠다.   위의 사진 중96이 악마크림중 겨울 보습용으로 나오는 리얼 악마 96크림이고, 돼지그림이 있는 것이엘리자베카 순마유 크림이다. 마지막으로 파란 배경의 영희가 그려진 크림이어머나! 비단결마냥 곱디곱구나 크림.줄여서어머나 크림이다.  내 피부는 건조한 지성이다.겉은 기름진데 속은 수분이 부족한....뭔가 피부가 땡기는 것 같은데겉에는 기름이 좔좔 흐르는 피부.... 20년 넘게 살아오면서기름기가 더 많아진다는 이유로크림은..

ㅎ 7일동안 클라렌 화이트 나우를 사용 해 보았습니다. 이승기씨가 하얀 이를 드러내며 광고하는 그것 밑의 제품입니다. 한 통에 총 8개가 들어있고, 한 번 할 때 마다, 2개씩 사용해야 하기에 한 통은 총 4번을 사용할 만한 용량인 거지요. 그래서 2통사야 합니다. 7일동안 사용하려면...ㅎ 아마 가격이 한 통(8개입)에1,4000원쯤 할 겁니다. 저는 올리브영 반값 세일기간에 2통을 샀죠. 클라렌 화이트 나우 사용하실 분들은 올리브영 세일기간까지 기다리세요. 솔직히 제 값내고 사는 건 비추천입니다. 위의 사진은 제품을 샀을 때 동봉되어 있는 진단표 입니다. 저는 대충 12~14사이였던 것 같아요. 어금니쪽은 12, 앞니쪽은 14정도. 사실 귀차니즘에 날짜는 잘 못지켰네요. 빨간색으로 표시 된 날이 클라..

요즘 우리 집에서 핫한 라면을 소개 해 드립죠. 풀무원에서 나온 꽃게 짬뽕 먹으려고 봉지 밑을 이쁘게 뜯었습니다. 칼로리는 은근 높네요. 먹을 때는 전혀 그래 보이지 않았는데 첨부되어 있는 스프들입니다. 보이시나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 몸에도 맛있다" 정말로 기름이 없어요. 보통 라면들 끓이고 나면 국물에 기름이 자르르 하잖아요. 그런데 이 라면에는 없음 그래서 내가 보통 라면 먹을 때 국물을 먹지 않는데 이건 정말 열심히 먹었어요. 그런데 느끼하지가 않음 나머지는 제가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찍지 못했네요.... 그 말끔 해 보이는 국물을 찍어뒀어야 하는데.... 얼큰한 국물이...정말 좋았어요. 단점이 있다면, 조금 맵습니다. 그런데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 하실 듯... 세로운 라면이나 ..

지성두피고, 머리에 뭐가 많이 나고 요즘에는 좀만 힘들면 냄새가 나서 샴추 브러쉬를 구입해봤다. 찾아본 결과, 다이소에서 나온 제품이 꽤 좋다더라 요거 가격은 1000원 하지만 내가 간 다이소에는 이 제품을 안 팜 하나는 위에 것과 비슷한데 더 딱딱하고 솔의 길이가 더 짧았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좀 더 촘촘하고... 가격이 1000원 더 비쌌다. 아무래도 비싼 것이 더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2000원 주고 구입ㅜㅠ 메이드인 차이나. 제대로 찍지 않았지만 솔 주변에 마감처리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 그래도 성능만 좋으면 되겠지...ㅎ 솔도 촘촘하니... 빗처럼 생겼다. 머리가 엉키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엉키지는 않았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써본 결과... 추천 안함. 두..

어제 저녁에 염색함오랜만에 레드계열로 함 RED after사진만 있어서 죄송합니다.정리없이 막 찍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기쁘게 포스팅 할 맛이 안 낫.....ㅠㅠ 원래 머리는 그냥 갈색이었어요.애쉬브라운?카키브라운?그런 색이었음. 참고로 저란 뇨자. 버블염색 처음 해 본 뇨자가 아님.근데 이런 충격적인 결과는 처음 이었음.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뿌리부분 염색 하나도 않됐어요... 근데 처음에 염색거품 묻힌 곳이 뿌리라는게 함정ㅋㅋㅋ 또아침인데도색깔이 저 모양...하.... 이쯤해서 한탄은 그만 하도록 하죠. 제가 이번에 쓴 염색약은  요거보이시나요?밑에 써 있는 라즈베리 레드. 분명염색 시간도 잘 맞췄고간지러움이 있는데도 참았음ㅋㅋㅋㅋ  겸사겸사 지금까지 써 본 버블 염색약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