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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반짝콩 2024. 11. 24. 13:59

일기나 써볼까 하다가 옛날에 만들어둔 블로그를 다시 열어봤다.

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는 오랬동안 비어있던 집처럼 텅 비어있었다.

그동안 공부도 하고 취업도 하고 이별한 고양이도 있고 결혼도 하고....

거의 10년에 까까운 시간이 지났다.

 생각보다 어영부영 잘 살아왔다.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