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영어공부 하느라 블로그에 글도 못 올리고 있었다. ㅠㅠ 대학생 1,2학년 여러분, 친목도모도 해야하고 과제도 힘들겠지만 영어공부 미리미리 해 두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 해요~ ㅎㅎㅎㅎ 하지만 내 말은 씹히겠지 그리고 이제야 우리집 고양이들의 일상을 올리게 되었다. 먼저 소개하자면 우리집 M 군-前男後无 어떤 때에는 햄스터로 보이고 어떤 때에는 너구리로 보이고 어떤 때에는 주먹밥으로 보이기 까지 한다 하지만 그는 고양이다. 그리고 M군보다 6개월 후에 우리집에 오게 되었던 P군-前男後无 낮에는 얌전하지만 밤에는 삵이 되어버리고 사람에게는 약하지만 . . . . 고양이에게는 강하다. 하지만 우리집에서는 그를 '애기' 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