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반짝!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예금, 펀드,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통합 운용할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계좌이다. 최근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는데 실제 확인해보니 자산 관리에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정리를 한 번 해봤다. 1인당 1개의 계좌만 만들 수 있는 ISA계좌.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ISA 계좌의 주요 특징1. 통합관리의 편리성하나의 계좌로 간편한 포트폴리오 관리와 자산 배분 가능일반적으로 국내 상장된 ETF를 활용함2. 세제 혜택가입기간 동안 발생한 금융소득에 대해 200만원까지 비과세 2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9% 세율로 분리과세 적용만약 근로소득이 연 5000만원 이하이거나 사업소득이 연 3800만원 이하인 경우 서민형 ISA에 ..

내 티스토리는 이미 한 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거의 10년 전에 한 번 났고 최근 들어가 보니 애드센스가 끊겨 있어서 다시 승인요청한 결과,약 3일만에 승인이 났었다.요즘은 티스토리로 하위 도메인을 추가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길래. xyz 도메인을 구매하고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을 했는데약 1주 후 하위와 같은 결과를 통보받았다. ...? 나 이미 승인 났던 곳인데?도메인 주소만 바뀌었는데 주의필요로 뜬다고???상세내용을 확인하니정책위반이 발견되었다하고복제 콘텐츠가 있거나 가치가 없는(... 뭐 그런 것 같기도🙄) 콘텐츠라 그런다고 한다.근데 난 요즘 유행한다는 AI 돌려서 만든 내용들도 아닌데...! 심지어 나 두 번이나 승인 났었는데...!🤦‍♀️참 뭐가 문제일까.일단은 도메인이 가장 의심되..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들러서 좋은 장갑을 구매했다.Tyrolia(티롤리아)라는 브랜드 장갑인데 찾아보니 스키 바인딩 용품을 파는 브랜드더라. https://www.tyrolia.com/en/?srsltid=AfmBOooOcY1J_LCrAK4T3wl1rOU7EER7BwVyXprdd26e4yKKpqgG0juO www.tyrolia.com 스키는 추운 스포츠고...본 브랜드가 기능성 특화 브랜드인 것 같아서 일단 구매해 봤다.겉은 매끈매끈한데 손 거스르미가 걸리는 재질은 아니다. 손목까지 살짝 올라오는 길이에 손바닥에는 미끄럼 방지까지 되어있다.겨울철 운전할 때 적합해 보이는 디자인이다.장갑은 딱 맞게 쓰면 좋을 것 같고 손가락 길이도 나에게는 잘 맞았다.검지와 엄지는 핸드폰 터치도 가능했고 사용했을 때 터치감..

맛있던 케이크라 쩝쩝 기록을 남긴다.😋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찾던 도중누군가 나에게 움트의 케이크를 추천했다.신도림에도 있고 영등포에도 있고.. 아무튼 전국 곳곳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나는 신도림 현대백화점으로 갔다.(지하 1층까지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분수대 바로 옆에 있다.)구매한 케이크는 트라이앵글 케이크! 가격은 조각당 8,000원(비싸긴 하다)진한 초콜릿 시트에 우유맛이 진한 생크림이 발라져 있다.얇은 다크초콜릿(정확히는 다크에 가까운 밀크초콜릿인 것 같음)이 뿌려져 씹는 맛도 좋다.가격은 비싸지만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케이크평소에 투썸 생크림 초콜릿 케이크를 먹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운 맛이다.진한 초콜릿 머핀을 우유랑 같이 먹는 느낌아주아주 진하다.크기는 그냥 일반적인 조각케이크 ..

드디어 만족할만한 아령을 찾아냈다.보통 무게조절 가능한 덤벨은 있어도 (최소 3kg)0.5~2kg 범위 무게조절이 가능한 아령은 찾기 힘들었다.네이버에서 찾은 제품도 하나 있었는데 네모나고 뭔가 좀 벌키 했다.(가격도 좀 나가고😏)그런데 웬걸,쿠팡에 내가 원하던 아령이 있었다...!!!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무게조절 아령. 공간도 절약하고, 근력도 높이고!가성비도 좋은 제품을 소개한다.🏋️ 한 대로 다양한 무게를 즐기는 운동 혁명!딱 원하던 사이즈에 공간도 안 차지 하고 원하는 기능만 있다.유산소 할 때 가벼운 아령을 들고 하고 싶은데 딱이다.특히 가격이 3만 원 이내로 아주 부담 없이 사용할만하다.저렇게 아령을 열 수 있고 그 안에는 무게추가 있다.무게추가 표면이 매끈하지 않은 게 단점이랄까.처음에..

오늘 어떻게 말할지 몰라서 힘들었던 한 문장."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서 당첨 시 선물을 줘요.""If you put your business card here, you'll receive a gift through a lottery drawing."문장 구조를 좀 더 파악해 보자.문장 구조 :"If you put (조건)" - 만약 ~하면"your business card here" - 여기에 명함을"you'll receive a gift" - 선물을 받을 것이다문법 포인트:"If" 절: 조건을 나타내는 접속사"you'll" = you will의 축약형"through a lottery drawing" - 추첨을 통해서주요 어휘:business card = 명함put = 넣다lottery drawing..

이제 내 블로그 일일 방문자 평균 10명 전 후..저번에 네이버 어드바이저에 블로그 등록을 해봤으니 이번에는 구글에도 등록해 보자.티스토리에서 구글 콘솔 등록은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보다 간단하다.티스토리는 굳이 구글 서치콘솔로 들어갈 필요 없다😏우리는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사용할 거다.만약 구글 아이디가 없다면 만들어주고 아래와 같은 절차를 시작하자.1.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플러그인으로 들어가서 구글 서치콘솔을 클릭한다.(티스토리는 간단하게 구글 서치콘솔에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2. 새로운 창이 뜨면 "계정연결"을 클릭해 준다.3. 블라블라... 구글 계정을 연결해서 권한을체크한다.4. 연결되었다는 창 확인 눌러주고 적용 눌러주면 구글 서치 콘솔 연결 완료!여기서부터는 연결이 제대..

요즘 열심히 하는 게임 중 하나안아줘요 동물맨션 안아줘요 동물맨션 - Google Play 앱"바들바들 동물콘"과 함께 안아줘요를 안아줘요!play.google.com 현생에서 지치고 힘들고 열받는 직장인에게 귀여운 치료를 해주는 게임이다.그냥 단순한 물건 합치기 게임인데생각보다 하찮은 귀여움이 가득하다. 게임의 시작은 어떤 맨션에 주인공이 관리인으로 들어오고"제발 안아줘요"라는 날다람쥐가"안아줘요"라는 날다람쥐를 찾는다.그래서 관리인이 맨션을 들쑤시며 "안아줘요"를 찾는 스토리이렇게 매 층에 다양하고 오덕스러운 동물 주민들이 살고 있다.내 최애는 "싫은데요"말 안 듣는 중딩 아들 스타일의 햄스터다.싫다고 할 때마다 한 쪽다리만 들어올려 싫음을 어필한다.사람이 이러면 열받겠지만 쪼꼬미 햄스터라 그런지 참..

드디어 오늘 애드센스 재승인!블로그를 거의 10년간 방치했더니 애드센스 권한이 사라졌다.(10년간 $32 수익이 있었다)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으니 얼마 전 애드센스 심사를 재요청했고오늘 승인 난 것을 확인했다.아무래도 예전에 한 번 승인난 이력이 있어서방문자 수가 적어도 빨리 진행된 것 같다.승인까지 약 3일정도 걸린 것 같다.(다시 10년간 열심히 모아보자)

오늘 내 블로그 방문자 0명..ㅎ네이버에 검색되도록 조치를 해본다."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란 서비스에 내 티스토리를 등록할 경우 네이버에서도 티스토리가 노출된다. 1. 하위 배너를 클릭시 등록 페이지가 나온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searchadvisor.naver.com 2.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해 보자3.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 기입 후 옆 화살표 그림을 클릭한다.4. 사이트 소유 확인 페이지가 나온다. 다른건 건들이지 말고 HTML 태크로 체크 후 밑의 태그를 복사한다.5. 이제 자신의 티스토리로 접속하여 스킨 편집 항목으로 들어가고 html 편집을 누른다. 중간에 계속 진행여부를 뭍는 창이 뜬다면 "확인" 눌러준다.6. 밑 줄에 아까 ..

구글 애드센스 들어가보니 티스토리 소유권 확인이 안된다는 안내가 나왔다.해결방안: 1. 티스토리의 관리>수익 클릭!2. 연동이 안되어 있다면 위의 카카오 애드핏처럼 연동하기가 뜨게 된다. 연동하기 클릭 후 애드센스 신청한 구글 계정과 연동 시 상세보기로 바뀐다, 3. 다시 애드센스로 돌아가서... 사이트 소유권을 수정했다를 체크하면 다음과 같이 변한다.(리뷰요청도 다시 해주자.) 최종 화면은 이렇게 끝나고...빨리 승인나면 좋겠다.

일기나 써볼까 하다가 옛날에 만들어둔 블로그를 다시 열어봤다.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는 오랬동안 비어있던 집처럼 텅 비어있었다.그동안 공부도 하고 취업도 하고 이별한 고양이도 있고 결혼도 하고....거의 10년에 까까운 시간이 지났다. 생각보다 어영부영 잘 살아왔다.하나씩 정리해서 올려봐야지😚

반전의 반전이 있는 영화였다. 설경구의 연기에는 기립박수를 치고 싶었고, 영화 뒷 부분으로 갈 수록 김남길의 연기력도 돋보였다. 둘 다 살인자 연기를 너무 소름돋게 했는데, 막바지에 병수가 은희에게 한 말... "넌 내 딸이 아니야. 그러니까 살인자의 딸이 아니야." 비록 살인자 이지만 딸에 대한 그 마음이 너무나도 절절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영화 엔딩 부분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해석을 보니 너도 나도 다른 말을 하고 있더랔ㅋㅋㅋㅋ 나도 나름 해석을 해 보면......병수가 죽는 순간 병수는 자신이 태주를 죽인 것을 잊어버리게 되고......죽는 순간까지도 살인자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태주'라는 인물을 죽이기 위해 복수심을 불태우는 것이 아닐까. 뭐 다들 해석하기 나름이겠다. 어쨌거나 영화는 재밌었다..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ㅋㅋㅋㅋㅋㅋ (샴푸 통..더럽....) 나는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를 막 긁고, 여드름 같은거 나고, 피나고, 화끈거리고..... 막 이랬다. 특히 작년에 스트레스가 맥시멈을 찍은 적이 있는데, 때마침 환절기인 가을이라 두피가 엉망 진창이었다.8ㅅ8 나에게 맞을 만한 샴푸를 수소문했고, 아는 언니가 나한테 친구 페북에서 봤다며 닥터포헤어 포리젠 이지스왑을 추천해줌.....ㅋㅋㅋㅋㅋ 이지스왑은 두피 진정시키는 에센스 같은건데.....얘는 그리 중요하지 않음ㅋㅋㅋㅋㅋ 암튼 포리젠 샴푸는 이지스왑에 샘플로 딸려왔는데, 막상 받아두고 잊고 있다가 몇달 뒤에 집에 샴푸가 떨어져서 한 번 써봤다.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내 활화산 같던 두피가..

올리브영 데이에 구매한 따끈한 세럼!!! 평이 참 좋아서 구매했다. 일단 내 기준으로 헤어 에센스, 트린트먼트가 기능면에서 최고인 제품은 케라스타즈!!!! $$$물론 가격이 정말 사악함$$$ 2위는 가성비 면으로 봤을 때 아모스가 괜찮은듯... 어쨌든 헤어 에센스랑 트린트먼트는 이 두 제품이 좋은 것 같다. 다시 돌아와서, 내가 이번에 구입한 케라마이드 극손성 클리닉 세럼은 위의 두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으로 떨어지는 편인듯....8ㅅ8 하지만 가격까지 생각하면 괜찮은 제품 같다. 일단 발림성은 좋은편 근데 향이...정말ㅋㅋㅋㅋ Oh 약품 oh 난 약품!!!oh 하고 외치는 느낌이랄까 다음에는 그냥 위메×같은 곳에서 아르간 오일 에센스 파는거 아무거나 살 것 같다.

PDF 문서 폰트가 눈 아플 때, 고치는 법 이럼…….눈아픔….. (혹시 몰라서 중간에 모자이크처리를 함) 오른쪽 상단에서, 편집>기본설정>페이지 표시로 들어감 위에서부터 세 번째 칸에 ‘렌더링’이라고 있는데, ‘텍스트 부드럽게 하기’ 오른쪽을 클릭하면 모니터용으로 바꿀 수 있음 그러면, 이렇게 변함 끝!

보통 엑셀에 이미지 파일을 삽입하면 셀과 따로 논다. 엑셀 표에 그림을 삽입하고 필터로 필터링 했을 때, 그림도 같이 필터링 되기를 원할때는 참으로 아쉬운 기능이라고 생각했다.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그림이 셀과 함께 움직일 수 있을까 찾아 보았지만, 괜찮은 방법은 나오지 않았다. 가장 많은 의견은 메크로를 사용하라는 것이었는데, 솔직히 엑셀에서 메크로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닐 것 같았다. 그러던 중 의외로 쉽게 방법을 찾아냈다. 도형을 셀 크기에 맞게 삽입한다. 도형을 오른쪽 클릭해서 채우기를 '그림'으로 해준다.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면 된다. 또 오른쪽 클릭을 해서 '도형서식'으로 들어간다. '크기 및 선택' 창으로 들어간다. '속성'에서 '위치와 크기 변함'을 체크 해 준다. 셀 크기를 바꿔 보..

각시투구꽃의 비밀 때 처럼, 역시나 개그가 적절히 섞여있어서정말 재밌게 봤다. 난 블랙코메디랑이런 능청스러운 개그가 그렇게 좋더라. 거기다가이번에 자주 나온명탐정 변신 장면은뭔가 오글거리지만정말 등줄기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었지만꽤 멋있었다. '다해'역을 맡은 아역배우가 나오는데얘가 참 연기를 잘하더라.대해 나오는 장면은 눈물 글썽거리면서 봤음ㅠㅠ불쌍한 다해. . . . . 빨리 삼탄 나왔음 좋겠다.

어느 한가한 오후, 나:영화보러 갈래?언니:콜나:뭐 볼까?언니:(인터넷검색후)위플래시라고. . , 평점 좋은데?이거 볼까?나:아, 나 지인이 그거 적극추천하더라...뭔 내용인지는 안 들었는데, 엄청 재밌다고 했어 그렇게 둘이 위플래쉬 보러 감. 유명한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앤드류 네이먼은최고의 드러머가 꿈이다. 앤드류의 드럼실력을 초기에 알아보고자신의 재즈밴드로 데려간 플렛처 교수는자신만의 방법으로 앤드류를최고의 드러머로 만드는데. . . . . *^^*소오름. . . . 보고나서 소름돋았던 영화다. 사람을 한계까지 채찍질 했을 경우를보여주는 영화랄까. . . . 솔직히 나는 플렛첼교수랑현실에 있는 몇몇의 어른이랑 겹쳐 보았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람을 한계까지 몰아붙이고막상 말을 할때에는'너를 위해서..

친구가 보고싶은 영화가 있다고 해서 같이 보러 갔다. '아메리칸 셰프'라나 뭐라나.... 마스터 셰프 같은 건가??? 아무튼 좀 마이너한 영화가 아닐까 해서 낮은 기대치로 영화관에 갔다. 그런데 포스터에 '빈속에보지말것' 이라고 써져있었고, 우리는 cg*콤보를 시켜들고 자리에 앉았다. (시즈닝이라고 새로운 팝콘이 생겼던데...특이한 맛이 대부분 이어서 오리지널로 택) 어떤 레스토랑의 유명한 셰프가 유명한 요리비평 블로거에게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되고 갈등끝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성공이나 일에대한 열정보다는 이혼한 가정의 바쁜 아버지와 아들을 주된 내용으로 다루는 가족 영화다. 영화 속에서 계속 군침도는 음식이 많이 나온다. 나는 친구랑 팝콘으로 대신했다......ㅠㅠ 나중에 찾아보니 감..